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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르사원의 야경



전에 한번 다뤘던 장소인 미노르 사원에 대해 리포스팅!


안녕하세요 강세 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장소 두군데를 뽑자면, 바로 브로드웨이와 미노르사원 이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미노르사원은 이미 한번 제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카메라에 남아있는 예쁜사진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꼭 다시 한번 올리고 싶었던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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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르 모스크의 위치]






1. 미노르 모스크 가는 방법.


미노르 모스크를 가능 방법에는 크게 택시를 타고 가능방법과 지하철을 타고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걷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BODOMZOR 역에서 내리신 다음 구글맵 보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그리 멀지 않아요!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노르모스크 라고 이야기 하시던가, 말리까바자르 미노르모스크 라고 말씀드리면 쉽게 오실 수 있을 겁니다.





2. 미노르 모스크 주변공원.


미노르 모스크 주변에는 큰 공원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타슈켄트랜드, 다른하나는 아노르 로코모티브 파르크 가 있습니다. 타슈켄트랜드는 제가 예전에 포스팅을 해놓았기 때문에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노르 로코모티브 파르크는 타슈켄트 내에서 가장 최근에 지은 놀이공원인데요. 크기자체도 큰 편이고 길이 넓직넓직 하기 때문에 놀기 좋았습니다. 특히 안쪽에 고카트 시설과 신식 어트랙션들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미있는 공원입니다. 로코모티브 파르크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노느라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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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노르 모스크의 야경.


개인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 베스트원을 뽑자고 하면 주저없이 전 이 사진을 뽑을 것 입니다! 당시 로코모티브 파르크에서 놀다가 강길 따라서 쭉 트레킹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에 봤던 미노르 모스크! 멀리서 보는데 정말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원에서 나오는 불빛도 멋지고, 노을져가는 하늘과 어울리는 지붕과 하얀첨탑. 그리고 옆으로 졸졸졸 흐르는 강까지.. 너무너무 힐링하게 만들어주는 장소였습니다. 







강옆으로 걷기 좋게 길이 펼쳐져있어서 산책으로 나오기도 좋은곳! 하지만 한인분들이 사는곳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편 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관광으로 오신분 들도 꼭 한번 가보면 좋을 장소








4. 인생샷을 부르는 뷰 포인트 장소.


뭐 더이상 설명드리기도 입아플 정도의 장소이기 때문에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찍기만 하면 인생샷을 얻어낼 수 가 있습니다. 제 등판이 아름다운 배경을 망쳐버리긴 했지만, 한동안 저의 프사로써 널리쓰였던 사진입니다.








5. 아름다운 조명과 꽃.


미노르사원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가지런하게 정렬 된 조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지런하게 오와열을 맞춘 조명과 그 아래로 깔끔하게 정리된 잔디와 꽃을 보시면 사원의 정돈된 느낌을 더 강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장소! 











6. 총평.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매너있게만 행동하신다면 직접 들어가셔서 이슬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국적, 인생샷, 색다름, 힐링포인트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야경을 꼭 보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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