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여행] 우즈베키스탄 겨울여행 침간산과 차르박 호수
안녕하세요 강세입니다. 오늘은 우즈베키스탄의 명산! 티무르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다는 산!침간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우즈베키스탄 지역명이나 유적명칭은 한국인이 들었을 때 굉장히 생소하거나 낯선 이름이 많습니다.하지만 "침간산"은 뭔가 입에 착착 붙고 한국에 있을 것 만 같은 친근한 이름입니다. 하지만 이름이 친근하다고 산의 높이 또한 친근하지는 않습니다.해발 3309 고지를 가지고 있는 침간산은 영상 40도에 미치는 여름에도 꿋꿋하게 만년설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산입니다. 캐나다에서도 그라우스 마운틴, 로키마운틴 등을 다녀왔던 저에게우즈벡을 대표하는 산인 침간산은 항상 궁금증의 대상이었습니다. 중앙아시아 배낭여행 , 우즈베키스탄 가볼만 한 곳 , 타슈켄트 가볼 곳 ,침간산 트래킹 , 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