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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쉑쉑 버거 공식홈페이지 :https://www.shakeshack.com/]



안녕하세요?


강세입니다.


오늘은 북미 햄버거 투어 4탄

미국 5대 버거인 쉑쉑 버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강세의 햄버거 투어 GO



▽쉑쉑버거(SHAKE SHACK)




쉑쉑 버거(쉑쉑 버거의 원래 이름은 셰이크 셱 버거가 맞지만, 국내에는 쉑쉑 버거로 더 친숙히 알려져 있다)

는 2015년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 이름을 대중적으로 퍼트리며

뜨겁게 등장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쉑쉑 버거 매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입맛만 다시고 아쉬워 하셨습니다.




2015년 쉑쉑 버거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던 것은 파리바게트, 카페 파스쿠치 등으로 유명한 국내 SPC그룹과의 정식 체결로 아시아에서 3번째로 우리나라에 진출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입니다.

쉑쉑 버거는 파이브가이스, 인앤아웃버거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버거로 해외 여행을 경험했던 국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미국 가면 꼭 먹어봐야 할 햄버거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쉑쉑 버거가 한국에 들어오기로 확정되자 네티즌들은 환호했습니다.







제가 갔던 매장은 미국 라스베가스 뉴욕뉴욕 호텔 앞에 있는 쉑쉑버거를  방문했습니다.

저녁시간을 놓쳐 10~11시 쯔음에 방문 하였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379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725.222.6730


Hours

11AM – 12AM, Sunday – Thursday

11AM – 2AM, Friday & Saturday







[Tip뉴욕뉴욕 호텔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기 때문에  스트립 멀리에서도 금방 찾을수 있다]

온김에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했는데, 상당히 비싼편으로 기억됩니다...

밤의 라스베가스는 정말 화려합니다. 화려한 불빛과 다양한 사람들!






쉑쉑 버거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쉑쉑 버거는 맥도날드와 같이 버거 전문 체인점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보는 햄버거집 내부와 흡사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 인원이 많아도 회전율이 굉장히 좋다는것! 줄이 길었지만, 빠르게 주문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요,,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라스베가스 쉑쉑버거 메뉴판을 아예 받아서

올립니다. 가격 신경쓰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버거 하나에 6불 정도 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죠?  후렌치 후라이 스프라이트 까지해서 15불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 합니다. 제가 더블 패티로 먹었거든요


가면 입구부터 카운터 까지 줄이 굉장히 길게 서있습니다






식사 시간을 놓쳐서 늦게 먹느라 ... 허겁지겁 먹고 있는 모습

생각보다 양은 적었습니다. 햄버거 2개 이상은 먹어야 할것 같았죠.

TIP 케첩과 머스타드는 셀프로 퍼와야 합니다.





[먹는것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다]



 맛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일단 빵이 정말 촉촉해서 처음 버거를 물었을때 식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제가 저렴한 입맛에 맞는지는 가득 뿌려진 머스타드와 케찹의 조화는 환상적이 었고, 패티도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의 두툼한 토마토는 상큼 했구요.

감자튀김도 하나는 치즈소스를 뿌려서 하나는 일반 감자튀김 으로 주문했습니다.

 이 역시 보급형 버거집 중에서 당연 상위에 오를만한 촉촉한 맛이었습니다.





쉑쉑버거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www.shakeshack.com/


강세의 객관적 평가



맛:★

보급형 햄버거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버거하나 하나에 정성어린 맛이 묻어있다. 놀라운 회전율임에도 불구하고   버거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과연 미국 3대 버거라고 생각했다. 빵의 촉촉함과 맛 좋은 패티 풍부한 야채가 뭐 하나 빠짐 없이 3박자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별 5점에 충분하다


가격:

수제 버거는 물론이고 보급형 버거 집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경쟁력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자금에 한계가 있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양:

양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가격 자체가 싼편이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절대적인    양의 점수를 매기자면 별 3개면 될 것 같다. 


서비스:

종업원의 서비스는 평소 한국에서 만나는 옆집 형과 같았다. 생글생글한 웃음과 국가를 초월하는 농담은 주문하는 사람에게 있어 오아시스 같은 느낌. 억지로라도 팁을 주고 싶게 만들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버거집이기 때문에 정신없이 많은 사람들과 분주한 매장 분위기에서 1점 차감.





총평


왜 이곳이 미국 3대 버거인지 알수 있는 맛. 2016년 한국매장에 들어올때 한국패치가 되어 들어오면 맥도날드에게  질것 같다. 가격대비 훌륭한 맛 그대로 입점한 다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을것 같다.





지금까지 쉑쉑버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태클걸고 싶으신 사항은 리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강세 였습니다.

리플과 공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