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강세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 있는 버거에 대해 소개 해볼까 합니다.

북미 햄버거 투어 3탄! 3탄의 주인공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고든 램지 버거 입니다!



강세의 햄버거 투어 GO


▽고든램지 버거(Gordon Ramsay)




고든램지 버거를 만든 고든램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966년 11월 8일 스코틀랜드에서 출생의 유명 요리사 이자, 방송인, 식당 경영자 입니다.

탄탄한 요리 경력과 수상경력은 그가 영국 요리에서 미치는 영향이 큰지 알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수 있으며,

헬스키친, 마스터셰프 등 유명 리얼리티 쇼에도 등장하여, 우리나라 에서도 유명요리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미국 5대 버거라고 알려져 있는 고든램지버거! 라스베가스에 강세가 직접 가보았습니다.



[플래넷 할리우드 호텔로 들어가는 중]

제가 갔던 매장은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은 플래넷 할리우드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당시 12월 연말 과 1월 연초가 겹친 휴가철 대목이라

엄청난 인파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보다 일부로 늦게 갔는데도 대기라인이 너무 길어서 30~4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3667 S Las Vegas Blvd,Las Vegas, NV 89109,미국]


테이블을 배정 받고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버거의 가격대는 13~16달러 정도 되었구요

맥주도 7~8달러 정도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환율이 올랐던 편이라 캐나다와 달러당 400원 가까이 차이가 나닌까

비싼편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또 감자튀김도 따로 시켜야하며, 양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입구는 수백개의 양초로 꾸며져 있다]

[당시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내내 추웠다, 패딩없었으면 큰일날뻔]

햄버거를 받기 까지 테이블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대기 라인부터 테이블 대기, 햄버거를 받기 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가 ....  연말연시에 가실분들은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첫 느낌은 양은 그저 그렇고, 맛도 맛있긴 했는데 엄청 맛있다 라고 생각되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 햄버거 맛이 아니라? 요리를 먹는 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입맛이 싸서 이게 엄청 맛있는 맛인가? 라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고급진 패티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육즙의 맛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고급진 맛이었습니다.

특히 제 햄버거는 치즈 버거 였는데, 담백한 맛을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세의 객관적 평가



맛:★

처음엔 흠...이게 5대버거? 라고 느껴졌던것은 사실.. 하지만 먹다보면 육즙이 살아있어서 물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

아보카도와의 조합도 좋다. 패스트푸드 보다는 요리에 가깝다.


가격:

앞에서 소개 했던 버거들에 비하면 비싼편, 당시 미국 환율 캐나다 환율 비교시 차이가 컸기 때문에 체감도 컸다.

양 대비 가격도..... 글쎄?


양:

양은 많지 않은 편이다.  


서비스:

종업원들의 마인드는 확실히 좋았다. 버거가 오래도록 나오지 않아 10분에 한번씩 미안하다고 와서 인사하며, 다른거 필요한거 없는지 계속 체크 해준다. 하지만 오랜 시간 딜레이 되었던 점은 마이너스임에 분명하다.





총평


햄버거가 아닌 요리를 먹고 싶다면 고든램지 버거로!





지금까지 고든램지 버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태클걸고 싶으신 사항은 리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강세 였습니다.

리플과 공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