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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출처 클라우드9 홈페이지

http://www.cloud9restaurant.ca/


안녕하세요?

 

강세 입니다.


오늘은 북미 햄버거 투어 1탄에 이어 2탄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번엔 밴쿠버 랍슨스트릿 과 써로우 스트릿 사이에 있었던 레드로빈에 대해 소개 했었는데요


오늘은 클라우드 나인 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합니다.



햄버거 투어 go


▽클라우드 나인(CLOUD 9)


클라우드 나인에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햄버거 집이 아닙니다.


클라우드9 는 랍슨 스트릿과 브로턴 스트릿 사이에 위치하는데요, 

랍슨 스트릿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다운타운 내에서도 가장 많은 먹거리 인파가 모여든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랍슨스트릿을 걷다보면 가장 높히 솟은 건물이 떡하니 보일텐데요,

잘 찾으셨습니다. 그 건물이 앰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입니다.

42층으로 되어 있고 건물 최 상단 부에 유에프오 처럼 생긴 원형의 식당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클라우드9 입니다.



[1400 Robson St,Vancouver, BC V6G 1B9,캐나다]


클라우드9 입장 전에 알아보고 갔을때 입장료를 받는 다는 소리가 있어서 조금 긴장 하면서 들어갔는데,

입장료 따로 없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클라우드9이 유명한 이유가 밴쿠버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점인데요

식당이 천천히 돌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면서 밴쿠버의 이곳 저곳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사실 이곳에 온 가장큰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야경이 너무 예뼈서 데이트 코스로 딱입니다.

그냥 식당 자체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 같이 젊은학생 분들도 쉽게 가실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클라우드 9 가기 30분 전에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먹었었는데요,

생각 보다 빅맥이 너무작아서 이곳에 와서 수제 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ㅜㅜ



이곳에 버거는 다른 햄버거 집과 조금 달랐습니다.

햄버거 안에 와사비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알싸한 맛이랄까? 느끼한 맛이 없는 햄버거 였습니다.


또 햄버거 내에 있는 야채가 일반적인 버거랑은 달라서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감자 튀김 양도 훌륭 했구요.



전문 햄버거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음.,, 일종의 형식적인 맛이나 익숙한 맛 보다는

이곳 만의 개성있는 맛을 느낄수 있는 버거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은 모두 만족 스러워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9이 호텔 레스토랑이라서 햄버거 이외에 다양한 칵테일과 음식들이 있기때문에

운치있는 저녁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클라우드9 홈페이지에서 메뉴와 예약등을 이용해 볼수 있습니다.

http://www.cloud9restaurant.ca/





강세의 객관적 평가



맛:●

이곳 역시 수제 햄버거 였기 때문에 쇠고기 패티 맛을 잘 느낄수 있었다. 다만 햄버거 전문점 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햄버거 종류는 없다는 점과 와사비의 독특한 맛이 호볼호를 나타낼수 있다고 판단되어 점수가 조금 차감되었다. 하지만 극호의 사람인 경우 별5를 예상해 본다

가격:

환상적인 경관과 분위기 + 음식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햄버거라고 생각 된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진 않지만, 15불 정도 선으로 기억된다.

양:

 가격에 맞는 양이라고 생각한다.


서비스:

최상의 레스토랑 분위기와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종업원의 친절함은 서비스 부분에서 5점을 받아가기 충분하다고 생각 된다.





총평


아름다운 야경에 취하고 싶다면 클라우드9으로, 독특한 햄버거도 먹을수 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9 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태클걸고 싶으신 사항은 리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강세 였습니다.

리플과 공감은 사랑입니다♡